[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강세론자로 알려진 암호화폐 분석가 맥스 카이저가 비트코인이 22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자신의 전망을 유지했다.
21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카이저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 22만달러는 순식간에 달성될 것이며, 이 경우 진정한 강세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은행권의 혼란 속에서 비트코인이 포물선형 상승을 위해 완벽한 환경을 만들고 있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는 한 트위터 이용자의 글에 대해 자신의 비트코인 22만달러 전망으로 동의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로 은행권의 불안이 본격화한 지난 3월8일 이후 25% 가까이 상승했다.
미국과 유럽의 은행발 혼란 속에서 비트코인은 지난해 6월 이후 최고치 2만8000달러를 돌파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7% 오른 2만823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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