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0.25% 포인트 인상을 발표한 후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변동폭이 다소 확대됐다.
22일(현지시간)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연준의 금리 인상 발표 후 1시간이 채 안되는 동안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약 1964만달러의 청산이 이루어졌다.
이날 오전 비트코인은 2만8216달러에서 거래를 시작한 후 FOMC 발표 전 2만8417달러까지 상승했다.
FOMC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미국의 금리가 4.75%-5.00%가 된다는 발표 후 비트코인 가격은 2만8752달러까지 올랐다가 2만84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800달러 저항 돌파에 실패한 후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상대 소송의 낙관적 전망으로 급등했던 XRP는 하락새로 돌아서 3% 가까이 가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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