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모던라이언’과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엘뱅크(LBank)’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모던라이언 본사에서 양사의 웹3 생태계 확장 및 교육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지난 17일 체결했다.
모던라이언은 현대카드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로 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의 웹3(Web3) 합작 법인이다. 업무협약식에는 엘뱅크 대표이사 에릭 허(Eric He), 엘뱅크 마케팅 디렉터 앤드류 강(Andrew Kang)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업무교류 협력을 통한 수익 창출과 한국 시장에서 양사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앞으로 다양한 활동 영역에서 양사가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겠다”고 설명했다.
엘뱅크 관계자는 “앞으로 양사가 좋은 시너지를 내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확대 및 협업 관계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모던라이언과 엘뱅크는 국내 웹3 생태계 확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양사가 기획 운영하는 서비스 홍보 및 성장은 물론, ‘프로젝트 발굴, 엑셀러레이팅, 투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사업을 넘어 교육 영역에서도 진행된다. 양사는 웹3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교육, 워크샵 등 웹3 빌더 지원과 양성을 위해서도 협력한다고 밝혔다.
#위 콘텐츠는 lbank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