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라이트코인(LTC)이 급등하며 시바이누(SHIB)를 제치고 시가총액 순위 13위로 올라섰다.
23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라이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 올라 89.9달러, 시가총액 65억달러를 넘어섰다.
라이트코인은 지난 30일 동안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3월 초 다른 시장과 마찬가지로 급락했지만 곧 바닥을 다지고 강하게 회복됐다.
주간 수익률이 15%에 달하는 라이트코인은 주요 종목 중 XRP 다음으로 높은 주간 실적을 기록했다.
라이트코인 가격은 2021년 최고치 413.65달러를 기록한 뒤 장기 하락 저항선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 하락은 2022년 6월 40.25달러의 최저치로 이어졌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반등하기 시작한 라이트코인은 올해 들어 100달러를 넘어 지난 2월17일 105달러에서 거부될 때까지 상승세를 지속한 후 다시 하락했다.
뉴스BTC는 이날 라이트코인의 강한 반등이 이전과 같은 상승세의 재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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