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메타버스 NFT 거래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댑레이더(DappRadar)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동안 NFT 거래량이 큰폭으로 증가해 총 3억1100만달러에 달했다.
유가랩스(Yuga Labs)의 아더사이드(Otherside)와 MG랜드 등의 플랫폼이 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1분기 가상 토지 거래 건수가 14만7000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메타버스 가상 토지와 연결된 NFT는 1분기 2억2200만달러의 거래량으로 전 분기 대비 237% 증가했다.
댑레이더의 블록체인 분석가 사라 거글라스는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의 에어드롭 시즌 및 파밍 거래 때문에 거래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댑레이더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블록체인 게임 및 메타버스 프로젝트 투자 총액은 4억1750만달러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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