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크립토 마켓 애널리스트 딜런 르클레어(Dylan LeClair)가 거래소에 있는 비트코인 유통물량이 크게 줄어 양봉 하나에 비트코인 가격이 100만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이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빠질 것이라며 코인베이스(Coinbase)의 전 최고기술책임자(CTO) 발라지(Balaji)가 90일 이내에 비트코인 가격이 1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기를 건 뒤 나온 주장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 오더북에 유동성이 말랐다”면서 “우리가 소파 쿠션을 뒤져 찾아낸 잔돈을 푼다면 양봉 하나에 비트코인을 100만 달러로 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FTX 거래소 붕괴 이후에 비트코인 오더북이 절반 이하로 줄어 든 차트를 공유했다.
Okay hear me out, the $BTC order book is so illiquid that if we all dig through our couch cushions and punt our spare change we can send to $1,000,000 in one candle.
Who’s with me? pic.twitter.com/eNZBDquzAp
— Dylan LeClair ? (@DylanLeClair_) March 23, 2023
그는 또 연준이 지난주 대차대조표를 944억8000만 달러 추가 확장해 지난 2주 동안 총 3915억 달러를 풀었다고 소개했다.
연준이 푼 달러는 1385만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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