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전 코인베이스 CTO 발라지 스리니바산이 현재 처한 전세계적 금융위기와 돈풀기 사례 18가지를 정리해서 공개했다.
그는 금융위기를 막기위한 연준의 돈풀기로 미국에 90일 이내에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고, 비트코인은 100만달러가 된다는 데 200만 달러 내기를 건 상태다.
그는 3월 10일 실리콘밸리은행(SVB)의 주식이 하루 사이 제로가 되고 연준이 월요일 미국내 은행을 위해 돈을 찍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은행이 보유한 미국채와 모기지채권을 담보로 연준이 액면가 대출을 해주는 조치로 2조 달러의 견적서가 나왔다.
또 모든 은행의 예금을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이는 18조 달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186개의 은행이 SVB와 마찬가지로 유동성이 부족한 상태로 알려졌고, 안전한 피난처를 찾는 5000억 달러의 예금 인출사태가 일어났다.
Let’s level set, shall we?
On March 10, a bank with $200B in assets went to zero[1] overnight. Since then, we’ve seen the following things happen:
Emergency Sunday Fed print for domestic banks [2]
$2T estimate of amount to be printed [3]
$18T estimate https://t.co/4NBFCy1BWX… pic.twitter.com/dMkrLMbhmT— Balaji (@balajis) March 26, 2023
연준은 불과 며칠만에 4000억 달러를 인쇄해 양적긴축의 대부분을 되돌렸고 외국은 행을 위해서도 미 국채 담보 채권대출을 해주겠다고 돈을 더 인쇄했다.
미국 은행은 경쟁력이 있다는 성명이 발표된 일요일까지 죽이기에는 너무 큰 거대 은행 크레디트 스위스를 포함해 5곳의 은행이 문을 닫았다.
도이치뱅크를 둘러싼 루머가 시장에 나돌고 찰스슈왑을 둘러싼 소란도 벌어졌다.
옐런 재무장관과 관련 금융수장들이 지난 금요일 긴급회의를 열고 은행들이 건강하다면서 추가 조치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 모든 일들은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미 은행들이 6200억 달러 이상의 미실현손실을 보유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연준과 미예금보험공사가 잘 알아들을 수 없는 얘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그들은 은행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함으로써 ‘패닉’을 불러올까 걱정하고 있다.
그는 이 상황은 환각이 아닌 서방의 금융위기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관련된 뉴스와 자료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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