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바이낸스가 지난 24시간 동안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4억달러 순유출을 목격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분석업체 난센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지난 7일간 20억달러 순유입을 기록한 것과 대조된다.
난센이 ‘스마트머니’를 운용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세련된 트레이더들도 코인데스크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바이낸스로부터 지난 24시간 동안 900만달러를 빼냈다.
앞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바이낸스가 미국 연방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이날 바이낸스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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