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뉴욕 남부 지방법원의 제니퍼 리어든(Jennifer Rearden) 판사는 바이낸스US(Binance.US)의 보이저(Voyager) 자산 인수를 유예해달라는 미국 사법 당국의 신청을 승인했다고 로이터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보이저 자산 매각은 사법 당국의 항소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보류된다.
판결문에는 “당사자들의 제출 서면과 이 문제에 대한 회의 및 구두 변론을 검토한 결과, 정부의 긴급 동의를 승인한다”고 되어 있고 판결 사유는 별도로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달 중순 뉴욕 남부지방검찰청과 법무부 산하 연방관재인제도는 법원에 바이낸스US의 보이저 자산 인수 거래 승인에 대해 항소를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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