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전기차(EV)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충전 인프라 시장의 중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C+Charge는 친환경 가상화폐 기반의 플랫폼이다. 전기차 충전 경험을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기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안한다.
현재 C+Charge 팀은 사전 판매를 통해 330만 달러(약 44억 원) 이상을 모금했다. 지속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로 전기차 충전 시장을 혁신하려 한다.
지속가능성과 환경적 책임은 점차 중요한 투자 기준이 되고 있다. C+Charge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블록체인 기반 ‘안전하고, 투명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충전소 검색 및 정보 인터페이스’를 제작했다.
#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정부와 기업의 지원으로 활성화 사례 이어져
최근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중요성을 인식한 미국 정부는 전국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및 대체 충전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 25억 달러 규모 예산을 수립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J.D. Power)의 전기차 공공 충전 경험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전기차를 충전 실패 경험 비율은 2021년 1분기 15%에서 2022년 3분기 21%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전기차 인프라 확충 필요성이 보이는 조사 결과다.
펜실베니아 교통국(PennDOT) 역시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나다. 교통국은 50 마일 간격 전기차 충전소 확보를 위해 현재 수백 곳의 전기차 충전소와 친환경 연료 인프라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의 NEVI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 이 프로젝트는 2021년 인프라 투자 법안을 기반으로 한다.
월마트, 구글, 아마존, BMW, 폭스바겐 등의 대기업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투자해 고객과 직원을 위한 충전소 설치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BMW는 한국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전기차 충전소를 개발 중이며, 동시에 80대의 차량을 충전할 수 있는 시설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뉴질랜드는 국가적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보 계획 ‘미래를 충전하다(Charging Our Future)’를 통해 전국 각 도시에 충전소를 제공한다. 주요 고속도로 내 150~200km 간격으로 충전 허브를 설치할 계획이다.
영국에서는 테스코, 폭스바겐, 포드 포인트(Pod Point)가 협력하여 전국에 600여개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했고, 이를 통해 2만 4000톤 이상의 탄소 배출을 저감했다.
C+Charge는 전 세계 충전소 발전 현황을 활용해 정확한 충전소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유지보수를 지원한다. 다양한 인프라 기업과 협력해 어디서든 손쉽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계획이다.
# 친환경 블록체인 프로젝트 간 협업, 더 깨끗한 내일을 향한 움직임
C+Charge는 지속 가능한 가상화폐 블록체인 플랫폼인 플로우카본(Flowcarbon)과 파트너십을 맺어 친환경 솔루션을 강화했다.
두 회사의 협력을 통해, C+Charge 플랫폼을 사용하는 전기차 운전자는 GNT 토큰 형태의 탄소 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토큰은 친환경 제품이나 서비스 구매에 사용되며, 법정 통화로 교환도 가능하다.
C+Charge는 더리차지(TheRecharge)와의 제휴로 암호화폐 스테이킹 기회도 제공한다. CCHG 토큰 보유자는 더 리차지 크로스체인 스테이킹 플랫폼에서 탄소 배출권 스왑을 통해 토큰을 스테이킹도 가능하다.
또한, C+Charge는 태양 에너지 기반 충전 유닛 제조사와의 협력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소에 태양 에너지를 도입하여 기존 충전소가 사용하는 전통 에너지 자원 사용을 축소하고, 보다 친환경적인 대체재 사용을 장려한다.
# C+Charge의 친환경 가상화폐 사전판매
현재 C+Charge 사전 판매는 마지막 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사전 판매는 내일인 이번 주 수요일(29일) 종료된다. 현재 목표 투자 금액 470만 달러 중 339만 달러를 확보했다. 금요일(31일)에는 글로벌 29위에 달하는 거래소 비트마트(BitMart)에서 CCHG 토큰 상장이 진행된다.
# 수익과 지속가능성, 친환경 산업군 기대 누릴 수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인 차량 시장 전기차 비중은 향후 몇 년 동안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C+Charge는 전기차 운전자에게 신뢰도 높고 효율적인 충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존 전기차 산업 한계를 극복하고,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인프라 구조다.
S&P 글로벌 모틸리티의 전망에 따르면, 2030년까지 미국의 전기차 비중은 전체 신규 차량 4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추세를 고려하면, C+Charge의 친환경 가상화폐 플랫폼 역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했음을 알 수 있다.
C+Charge는 이러한 산업군 성장을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성에 더해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투명한 데이터와 보상체계를 갖춘 블록체인 인프라 수요도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다.
C+Charge팀은 “우리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지지할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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