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최근 암호화폐시장의 비트코인 선호 분위기 속에 디파이(분산금융) 토큰들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 과매도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파이 도미넌스지수는 3월 5%에서 4%로 하락했다. 디파이 도미넌스지수는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주요 디파이 코인 바스켓이 차지하는 비율을 가리킨다.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우려와 은행 부문 혼란으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으로 몰리면서 디파이 도미넌스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지적됐다.
디센트럴파크 캐피탈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루이스 할랜드는 “디파이 도미넌스지수가 주요 지지선(4%)에 머물고 있으며 기술 지표들은 디파이 부분의 과매도를 가리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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