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NFT 큐레이션 플랫폼 뮤세이온이 ‘딸기가 좋아’ ‘로봇 찌빠’ ‘BBB 삼총사의 모험’을 만든 강명구 감독과 함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NFT로 재탄생시킨다.
30일 뮤세이온은 플랫폼 런칭을 앞두고 강명구 감독과의 NFT 협업 계획을 발표했다.
뮤세이온은 큐레이션을 통해 디지털 아트의 옥석을 가리고, 웹 3.0 크리에이터들과 대중들의 예술적 소통을 지원하는 NFT 큐레이션 마켓이다.
뮤세이온은 국내 유명 KBS TV애니메이션 ‘로봇 찌빠’, ‘딸기가 좋아’ 등을 제작한 강명구 감독과의 NFT 프로젝트 런칭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 회장인 강 감독은 감각적인 그림체와 애니메이션 연출 기법으로 여러 애니메이션 작품을 제작하며 시청자들에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뮤세이온은 강 감독과 MBC와 채널A, 대교어린이TV에서 방송중인 ‘BBB 삼총사의 모험’과 더불어 큰 인기를 끌었던 ‘딸기가 좋아’ ‘로봇 찌빠’ 등의 유명 애니메이션 작품을 NFT화를 진행한다.
뮤세이온은 강 감독과 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와의 아티스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온/오프라인 전시 공동 기획도 추진한다.
뮤세이온은 다음 달 마켓 플레이스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퀄리티 높은 NFT 큐레이션과 아티스트 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뮤세이온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NFT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하고 양질의 NFT들을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