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미국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디지털 민주주의-정치에 뛰어든 인공지능?(Digital Democracy-AI in Politics?)’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31일 하버드 케네디 스쿨 애쉬 센터에 따르면 오는 4월 18일 오후 4시 30분부터(현지 시간) 박영선 전 장관이 주최하는 포럼이 열린다.
이 포럼에서는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기술이 민주주의를 바꿀 수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해답이 제시된다.
주권자, 시민들이 의사소통하는 방식이 변함에 따라 정치 지형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 이 때 데이터 프라이버시는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 등을 토론한다.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은 정당의 구조를 바꾸고, 정치인들의 정책 플랫폼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포럼에는 유호연 옥소폴리틱스 대표가 나와 정치적 이슈를 유권자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의 변화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포럼 좌장은 하버드대 지양 리 바움 교수가 맡는다.
블록미디어는 박 전 장관의 포럼 내용을 ‘박영선의 하버드 통신’ 기고를 통해 자세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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