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혁신적 웹 3.0 프리랜서 채용 마켓플레이스, 디랜스(DeeLance)가 사전 토큰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사전 판매는 시작 며칠 만에 3만 7000달러 모금액을 달성하며 높은 투자자 관심을 보였다.
디랜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채용 과정을 단순화 및 효율화했다. 블록체인 기반, 공개된 데이터로 채용이 진행되며 인적 위험도 줄인다.
플랫폼 네이티브 토큰 DLANCE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사전 판매 1단계 가격은 0.025달러, 사전 판매는 총 3단계로 구성된다. 첫 번째 단계 종료까지는 12일이 남았다. 다음 단계로 올라가면 토큰 가격은 0.027 달러에 1 DLANCE로 오른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최종적으로 0.030 달러 당 1 DLANCE가 된다.
상장 계획가는 0.035 달러 당 1 DLANCE다. 사전 판매 투자자들은 상장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사전 판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더리움(ETH), 테더(USDT), 혹은 트랜잭(Transak)을 통해 결제된다.
# 디랜스, 채용 플랫폼의 가치 웹3로 옮길 것
DLANCE 전체 토큰 공급량은 10억개다. 이 중 사전 판매 분량은 전체 30%인 3억개다. 이용자들은 DLANCE를 활용해 디랜스 메타버스 가상 토지 구매, NFT 마켓플레이스 거래를 할 수 있다.
디랜스는 이후 ‘가상 사무실 임대, 광고’ 등 다양한 채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는 기존 채용 플랫폼과 새로운 서비스를 웹3 상으로 옮기는 계획이다.
# 7610억 달러달하는 채용 산업 시장, 새로운 혁신 필요해
시장 조사 기관 IBISWorld에 따르면, 글로벌 HR 산업 매출은 약 7610억 달러에 달한다. 디랜스는 “채용 서비스 시장은 그 큰 규모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혁신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새로운 효용을 시장에 제시해 ‘피버, 업워크, 프리랜서’ 등 기존 플랫폼에게 도전할 것”이라는 목표다.
디랜스는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다양한 웹3 기술을 채용 플랫폼에 적용했다. 단순하고 투명한 서비스로, 구직자와 채용사 양측의 자산과 작업을 보장받는 구조를 제공한다.
프로젝트 팀은 ‘단순함, 투명성, 효율성 및 소유권’을 플랫폼의 가치로 제시한다.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정산 구조를 통해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작업물 소유권은 NFT에 저장된다. 대금 정산이 완료되기 전 작업물 소유권을 보유할 수 있어 거래 안정성이 높아졌다.
의뢰인에게 부가되는 수수료는 2%, 프리랜서 수수료는 10%로 기존 플랫폼 대비 서비스 수수료도 낮췄다. 암호화폐에 기반한 거래로 글로벌 결제 및 서비스 이용 또한 용이하다.
디랜스는 “이외에도 ‘과제 크기 무제한, 분쟁 해결 시스템, 고효율 에스크로, 콘텐츠 소유권 제도, 향상된 채용 분석 기능’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디랜스의 NFT와 메타버스 채택, 웹3.0 채용 플랫폼 탄생
디랜스팀은 “DeeLance는 다양한 웹3 기술을 종합적으로 운영 과정에 채택한 유일한 채용 플랫폼”이라며, “단순히 하나의 홍보 수단으로 메타버스와 NFT 등 요소를 첨가한 여타 서비스와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기존 채용 플랫폼에서는 프로젝트 소유권의 개념이 부재했다. 디랜스는 플랫폼 내 이런 소유권의 영역을 분명하게 정의하며 양측의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을 설계했다.
프리랜서 작업물은 NFT로 안전하게 저장되며 의뢰인의 대금 결제까지 프리랜서에게 소유권이 남아있다. 결제 절차가 끝나면 소유권은 NFT 이전으로 의뢰인에게 인도된다.
모든 거래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진행된다. 제 3의 중재자가 없어 불필요한 시간 및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디랜스 팀은 “DeeLance 내에서 프리랜서는 대금 결제 관련 불안을 가질 필요가 없고, 의뢰인들은 대금 결제와 함께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디랜스 메타버스, 새로운 커머스 세계 열 수 있을까?
DeeLance는 기존 채용 플랫폼의 역할을 넘어 새로운 서비스를 시장에 제공하고자 한다. 플랫폼 내 가상 세계를 구축해 의뢰인과 프리랜서들이 대화할 수 있으며, 가상 사무실 속 나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것도 가능하다. NFT에 기반한 소유권 인증은 복잡하던 기존 인증 및 거래 과정을 단순화했다.
디랜스 팀은 “기술 발달에도 채용 시장은 이를 효과적으로 적용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21세기에 걸맞은 새로운 채용 플랫폼을 DeeLance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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