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록미디어 제 1회 웹3 피칭대회, ‘웹3의 새로운 미래(New Future of Web3)’가 3월 22일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웹3 분야 스타트업들이 46곳의 특화 VC 앞에서 사업 비전을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피칭 대회에는 ‘알파브레인, 클레이스타, 디에이치, 바운스코드, Monoverse, PLEXUS, STELSI, 뮤세이온, K&C culi-tech, 우쥬버스, Tesseract, THEJACKPOT Inc, 리치맥스, 루디움, 이터널, CAN, BPLAYENT, 이엘파크, 캣제랩스, Hypersign, Open Forest Protocol, Common Computer’ 등 국내외 22개 스타트업이 피칭에 참여했다. 이 중 12개 업체의 피칭은 VC들과의 2차 미팅으로 이어졌다.
행사에는 ‘해시드, 크레딧센드, 아케인, 논스클래식, 필로소피아, 매쉬업 엔젤스, a41, 블로코어, 포사이트 벤처스, Hyper88, 메트릭스포트 벤처스, 키로스 벤처스(Kyros ventures), OKX 벤처스, 쿠코인(Kucoin) 랩스, MEXC 랩스, 사이손 캐피탈(SAISON)’ 등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의 웹3 전문 VC가 심사에 함께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블록페스타(Blockfesta) 웹3 피칭 세션에서 시작됐다. 올해부터 블록미디어는 매 분기 유망한 웹3 업체들의 신청을 받아 VC 투자 심사역을 대상으로 피칭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스타트업들에게는 ‘VC 투자 유치 지원, 이후 블록미디어 웹3 행사 관련 특전, 해외 블록체인 행사 참여 할인 혜택, VC 투자 매칭 후 한글/영문 홍보’ 등의 엑셀러레이팅 혜택이 주어진다.
1분기 피칭 데이는 지난 3월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참가 대상은 ‘블록체인, 가상자산, NFT, 메타버스’ 등 웹3 분야의 설립 3년 이내 업체다. 웹2 기업들 중 혁신 서비스를 준비 중인 기업들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프리시드, 시드 또는 A라운드 종료 전 단계 업체들이 대상이다.
웹3 스타트업 피칭 대회는 스타트업 창업자들과 VC 사이 연결에 기반한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다.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추구하는 업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블록미디어는 오는 2분기에도 웹3 스타트업 피칭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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