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패션 브랜드 랄프 로렌(Ralph Lauren)이 비트코인(BTC)을 포함해 다양한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채택했다고 4일(현지시간) 보그 비즈니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랄프 로렌은 비트페이와 제휴해 미국 마이애미 매장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ETH), 폴리곤(MATIC) 등 암호화폐 결제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 매장에서 결제 가능한 암호화폐 종목에는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APE 코인(APE), 비트코인캐시(BCH) 등 암호화폐와 제미니달러(GUSD), USD코인(USDC) 등 스테이블코인들도 포함됐다.
보그 비즈니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가격의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환불의 경우 원래 결제한 암호화폐와 같은 종목으로 제공하며, 반품은 총 금액에 맞춰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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