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온체인 데이터 분석 결과 소매 투자자들의 비트코인(BTC) 매수 움직임이 최근 크게 강화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비트코이니스트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온체인 분석 기관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1 BTC 미만을 보유한 비트코인 새우들의 총 보유고는 약 129만 BTC로 증가했다. 비트코인 새우들의 보유량은 특히 최근 들어 가파르게 늘었으며 현재 매입 속도는 월간 약 3만7000 BTC로 조사됐다.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 새우들 소유 지갑의 비트코인 유출입을 추적한 ‘순 포지션 변화’를 통해 이같은 데이터를 산출했다.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 전체 역사에서 비트코인 새우들이 지금보다 더 공격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한 기간은 불과 116일이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4일 오후 3시 13분 코인마켓캡에서 2만8119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보합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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