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의 주요 지표가 역사적인 ‘터닝 포인트’를 가리키고 있다는 분석을 5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온체인 분석회사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의 최근 및 장기 실현 가치를 비교해 주기의 저점과 고점을 파악하는 지표인 RHODL 비율이 비트코인의 터닝 포인트를 시사한다고 밝혔다.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의 RHODL 비율에서 지난해 FTX 붕괴 이후 비트코인이 이후 장기 보유자에서 새로운 구매자 집단으로 이동하는 추세가 뚜렷해지며, 새로운 자본 회전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RHODL 비율의 급격한 변화는 주기에서 하나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로 볼 수 있다
또 하나의 주요 지표인 비트코인 MVRV(Market Value to Realize Value)가 현재 1.4 수준인데, 이는 회복 단계의 수준에 매우 근접한 상태에 해당한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8% 오른 2만849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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