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크립토 뉴스 플래쉬는 6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의원 3명이 달러가치 안정을 위해 달러의 금본위제를 부활하는 법안을 발의했다며,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 올릴 지를 분석한 기사를 보도했다.
미국 법정통화인 달러가 80년간의 지배적인 상태에서 실존적인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달러가치 회복을 위해 알렉스 무니(Alex Mooney), 앤디 빅스(Andy Biggs), 폴 고사르(Paul Gosar) 등 3명의 의원이 금본위제 부활 법안을 제출했다.
금본위제는 금을 바탕으로 화폐를 발행하는 제도다. 금본위제는 1870년대부터 1920년대 초반, 1920년대 후반부터 1932년까지 국제 통화시스템의 기초였고 2차대전이후 1971년 까지는 미국 달러가 금과 연동하고 다른 나라 통화는 달러에 연동하는 체제로 운영됐다.
무니 의원은 성명을 통해 “금본위제는 미국정부의 방만한 예산 낭비와 허공에서 돈을 찍어 내는 행위로부터 (경제를) 보호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부채한도 범위내에서 채권을 발행에 연준에 맡기고 달러를 받아오는 방법으로 돈을 쓰고 달러를 발행하고 있다.
크립토 뉴스 플래쉬는 달러가치 하락과 금본위제에 대한 시끄러운 논의가 비트코인에 미칠 단기적인 가격영향은 분명치 않지만 장기적으로 가격급등을 견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비트코인이 세계의 리저브 커런시가 될 기술적 기반을 가지고 있다는 마이클 세일러 등 비트코인 지지자들의 주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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