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경기침체와 물가상승 공포로 금값이 트로이온스당 2000달러선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목전에 두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은 최고점은 6만 9000달러 대비 아직도 50% 이상 가격이 하락한 상태다.
디지털 골드로 불리는 비트코인의 금과 비교한 장점을 살펴 본다.
위 이미지는 인플루언서 비트코인 아카이브가 금과 비트코인을 비교한 JP모건의 분석을 정리한 내용이다.
JP모건은 내구성(Durable), 운반용이성(Portable), 대체가능성(Fungible), 분할가능성(Divisible), 희소성(Scarce), 검증가능성(Verifiable), 검열저항성(Free from censorship), 역사(History) 등 가치저장 수단을 평가하는 8가지 요소 중 비트코인이 금을 7가지 분야에서 앞선다고 설명했다. 피아트머니인 달러는 비교대상에 넣지 않았다.
역사적으로 오래됐다는 사실을 제외하고는 모든 분야에서 비트코인이 금을 능가한다고 평가했다.
JP모건의 분석이 아니라도 하나씩 뜯어보면 비트코인이 압도적으로 좋다.
운반용이성은 상대가 안된다. 비트코인은 무게가 없고 개인키만 기억하면 어디서든 찾을 수 있다. 머리에 기억만 하고 있으면 된다.
분할 가능성은 1비트코인은 1억개의 사토시(SAT)로 분할된다. 1사토시도 라이트닝 지갑을 통해 전세계 어디에나 수수료 없이 송금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2100만개로 총 공급량이 제한돼 있다. 금은 가격이 오르면 새로운 금광을 개발하거나 바다속의 금을 채굴하면 된다. 비트코인은 완벽하게 대체 가능하고 투명하게 장부에 저장된다. 그러나 지갑주인의 신분은 철저히 보장할 수 있다.
그렇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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