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부활절 성 금요일을 맞아 뉴욕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미국 3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왔다.
7일 오후 9시 53분 현재 비트코인은 24 시간 전 보다 0.04% 오른 2만7906 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더리움은 0.38% 떨어진 1854 달러다.
뉴욕 지수선물은 S&P500이 0.1% 떨어졌다. 나스닥100은 보합선에 머물러 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3%로 변화가 없다. 2년물은 1bp 떨어진 3.82%다.
뉴욕 선물시장은 현지 시간 오전 9시 15분(서울 시간 오후 10시 15분)까지만 거래한다.
3월 일자리는 23만6000 개로 예상치 23만 개를 웃돌았다. 실업률도 3.5%로 예상치 3.5%보다 낮았다. 2월 실업률은 3.6%였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점차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지면 일부 업종에서는 여전히 고용이 강하게 진행되고 있다.
정규 시장이 열리는 다음주 월요일 시장 반응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