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런던경제대학의 크리스토퍼 피사리데스 교수는 “챗GPT 같은 인공지능이 주4일 근무를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공지능(AI)은 신기한 장난감이 아니라 업무와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사업 아이템 생성부터 업무 자동화까지, 챗GPT를 활용할 수 있는 비법을 담은 책이 나왔습니다. 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가 쓴 ‘챗GPT 101′(출판사 유노북스)은 문답 예시, 명령어 131 가지, 확장 프로그램, 자동화 연습 시트까지 실전용 팁을 담은 책입니다.
책에는 실전에 대비한 구체적인 응용 항목들이 나와 있는데요.
- 글의 뼈대를 만들어 주는 글쓰기 선생님
- 이렇게 물어봐야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다
- 돋보이는 자기소개서를 써야 할 때
- 문법 걱정 없이 영어 문장 쓰고 싶을 때
-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GPT에게 명령하고 싶을 때
이 같은 활용 팁이 상황 별로 모두 101 개 들어있습니다.
이 책을 쓴 최동녘 기자는 챗GPT를 이용해 기사 작성에 필요한 데이터를 검색하고, 이미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블록미디어 영문 뉴스에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초보자도 얼마든지 챗GPT를 업무에 쓸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챗GPT에게 “해외 거래선에 보낼 문서를 만들어줘. 1) 친근한 문장 2) 공식적인 사무 영어 3) SNS 메신저 문장 등 3 가지 버전으로 작정해줘”라고 지시할 수 있습니다. 지시어를 어떻게 입력하느냐에 따라 AI가 만들어내는 문장이 달라집니다.
최동녘 기자는 “취재 자료 준비, 해외 뉴스 검색, 영어 인터뷰 등을 하면서 챗GPT를 적극적으로 쓰고 있다”며 “상황과 업무에 맞는 활용 예시와 명령어를 책에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최 기자는 챗GPT에 대한 강연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방송, 기업, 도서관, 공공기관 등에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에 대한 연사로도 활동 중입니다.
‘챗GPT 101’은 온라인 서점에서 즉시 구매 가능하며, 다음주 중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블록미디어는 최동녘 기자의 챗GPT 사용 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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