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유명 비트코인 분석가 플랜 B가 비트코인 가격분석 모델 S2F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2025년에 $532K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가 4년 전에 만든 S2F 모델은 유효하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S2F모델은 공급량이 제한된 금, 은, 비트코인 등의 가격결정 모델로 기존공급량 대비 신규 공급량으로 희소자원의 가격이 결정되는 모델이다.
플랜 B는 (비트코인은) 변하지 않는 공급 일정, 2100만 개로 제한된 공급량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S2F 모델이 2020년 반감기 이후의 비트코인 폭등을 정확히 예측했다며 2024년 반감기 이후에 또 다른 폭등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Bitcoin S2F model was published 4y ago and is alive & kicking! S2F measures (unforgeable) scarcity: immutable issuance schedule, 21M supply cap. S2F model correctly predicted BTC pump after 2020 halving. S2F predicts another pump at 2024 halving. Article: https://t.co/smT4OrsXOi pic.twitter.com/C667WozpTz
— PlanB (@100trillionUSD) April 9, 2023
그는 에러 밴드가 있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2025년에 53만 2000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광범위한 에러 밴드를 고려하면 2024년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10만달러에서 100만달러 범위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내년 3월 경 반감기를 맞아 블록당 채굴 보상이 현재 6.25 BTC에서 3.215 BTC로 줄어든다.
플랜 B는 다른 트윗을 통해 S2F 모델이 “잘못/무효/고장”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2년, 2016년, 2020년 반감기 이후의 BTC 가격 상승이 반감기와 무관한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2100만개의 제한된 공급량, 공급 일정, 4년 반감 주기는 BTC 가격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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