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코인원에서 제 칼럼을 보고 심기가 매우 불편했던 모양입니다. 도둑질하는 누누와 자신이 비교 당했으니까요.
코인원이 지금 신경 써야 할 것이 그러한 불편함일까요?
끔찍한 범죄가 일어났고, 상장 청탁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코인원 직원이 뒷돈을 받고 상장한 P코인이 사건의 발단이라면 도의적인 사과와 재발 방지를 얘기하는 것이 먼저 아닐까요.
누누티비와 코인원의 같은 점 다른 점 칼럼에 달린 댓글을 게재합니다. 비판에도 격조가 있습니다.
코인원을 피해자라고 우기거나, 블록미디어를 깎아내리는 댓글에 대해 제가 차분히 답변을 달았습니다.
달을 가리키는데 자꾸 손끝을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해관계에 따라 쉴드를 치거나, 편들 때가 아닙니다. 코인원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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