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돈찍기(머니프린팅)가 만든 거품은 반드시 터진다며 비트코인이 탈출로라고 말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트윗을 통해 연준이 오는 7월부터 도입키로 한 페드나우(Fednow)는 암호화폐를 파괴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는 디지털 달러는 금융노예제라는 그의 주장에 대해 연준이 “FED NOW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도입이 아니다”고 해명한 것을 재반박 하는 내용이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2008년부터 22년까지 15년동안 연준(FED)은 소수 대형 은행들과 파트너를 맺고 100년에 걸친 부에 해당하는 10조 달러를 찍어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이 거품이 터질 때 일반인들이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탈출로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바이든 행정부의 암호화폐 단속정책은 “출구램프를 차단하고 대체 경로를 제거, 금융 및 정치시스템에 대한 정부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CBDC는 사회적 감시와 통제를 위한 궁극적인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경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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