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이 3만달러를 넘어 강세 전환 가능성을 높여가는 가운데 암호화폐 분석가 맥스 카이저가 비트코인이 22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자신의 전망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11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카이저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3만달러는 22만달러를 향한 신나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강세론자로 유명한 카이저는 그동안 비트코인이 22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여러차례 내놓은 바 있다.
그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이같은 전망을 유지하며, 22만달러는 순식간에 달성될 것이고, 이 경우 진정한 강세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이저는 지난달에도 “은행권의 혼란 속에서 비트코인이 포물선형 상승을 위해 완벽한 환경을 만들고 있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5% 오른 3만208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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