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바이낸스 US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는 4월 18일 저스틴 선의 트론(TRON) 토큰을 상장 폐지한다고 12일 밝혔다.
바이낸스 US는 정기적으로 디지털 자산을 평가해 기준에 적합한 지를 점검한다”면서 “최근 점검결과 스펠(SPELL)과 트론(TRX)을 상장 폐지키로 했다”고 말했다.
또 트론의 스태이킹도 4월 13일부터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At #BinanceUS, we periodically review each digital asset listed to ensure that it continues to meet the standard of excellence we expect.
Based on our recent review, Spell (SPELL) & TRON (TRX) will be delisted from the platform on April 18, 2023.
(?1/2) pic.twitter.com/EJCzM9xZdN
— Binance.US Customer Support (@BinanceUShelp) April 12, 2023
트론 가격은 기사작성 시점 현재 5.50% 하락중이다.
트론은 콘텐츠공유와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하는 트론네트워크의 토큰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저스틴 선을 미등록 증권 판매와 시장 조작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저스틴 선은 최근 인수한 후오비거래소의 지분을 바이낸스에 매각하려다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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