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블록체인 보안업체 팩쉴드(PeckShield)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오늘 와이언 파이낸스(yearn finance)가 해커의 공격을 받아 약 1160만 달러(한화 152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펙쉴드의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해커는 잘못 구성된 yUSDT의 버그를 악용해 1만 USDT로 최대한의 yUSDT(1,252,660,242,212,927.5개)를 주조했다. 이렇게 발행된 yUSDT를 다른 스테이블 코인으로 교환했다.
앞서 오늘 오후 2시 52분경 블록체인 보안 감사업체인 비오신(Beosin)의 보안위험 모니터링 시스템 이글아이(EagleEye)는 와이언 파이낸스가 플래시론 공격을 받은 것으로 의심되며, 해커가 1000만 달러 이상을 탈취해 자신의 주소에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