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유명 비트코인 분석가 플랜 B가 자신이 만든 S2F모델이 유효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 비트코인 매매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비트코인 희소성이 두배가 되는 반감기마다 비트코인 가격이 실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반감기를 기준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한 차트를 공유했다.
그는 이를 근거로 “반김기 6개월 전에 매수하고 반감기 18개월 후에 매도하는 전략”은 존버(바이&홀드) 전략보다 위험과 수익 양측면에서 모두 우월하다고 주장했다.
Stock-to-Flow hypothesis is: scarcity drives value. Data shows that #Bitcoin value indeed increases each halving cycle when scarcity (S2F) doubles. If BTC value decreases post halving then S2F hypothesis is rejected. Did you know there is a profitable trading rule based on S2F?… pic.twitter.com/ihWy1il3tH
— PlanB (@100trillionUSD) April 13, 2023
그는 다음번 반감기는 2024년 4월로 정확히 1년 남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2년 보유하고 2년은 나가 있는 전략을 반복하면 된다는 얘기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 아주 쉽다”고 답했다.
2019년 플랜 B가 제시한 S2F 모델은 총 공급량에 대비한 신규 공급량으로 가격이 결정된다는 비트코인 가격결정 모델이다. 4년마다 신규 공급이 절반으로 주는 반감기를 가기고 있는 비트코인의 가격폭등을 잘 설명하는 모델로 여겨졌다.
플랜 B는 2021년 비트코인 10만 달러 강세 전망이 틀린 뒤 활동을 자중하다 최근 들어 비트코인 강세장이 시작됐다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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