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일론 머스크가 챗GPT의 성공에 배가 아픈 모양입니다. 머스크가 인공지능(AI) 연구를 위한 스타트업을 만든다는 소식입니다. 챗GPT는 지난해 11월 오픈AI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최단 기간 내에 1억 명 사용자를 모았습니다.
챗GPT를 실무에 쓸 수 있게 도와주는 설명서가 나왔습니다.
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가 쓴 ‘챗GPT 101′(출판사 유노북스)은 문답 예시, 명령어 131 가지, 확장 프로그램, 자동화 연습 시트까지 실전용 팁을 담은 책입니다.
책에는 실전에 대비한 구체적인 응용 항목들이 나와 있는데요.
- 글의 뼈대를 만들어 주는 글쓰기 선생님
- 이렇게 물어봐야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다
- 돋보이는 자기소개서를 써야 할 때
- 문법 걱정 없이 영어 문장 쓰고 싶을 때
-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GPT에게 명령하고 싶을 때
이 같은 활용 팁이 상황 별로 모두 101 개 들어있습니다.
이 책을 쓴 최동녘 기자는 챗GPT를 이용해 기사 작성에 필요한 데이터를 검색하고, 이미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블록미디어 영문 뉴스에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초보자도 얼마든지 챗GPT를 업무에 쓸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챗GPT에게 “해외 거래선에 보낼 문서를 만들어줘. 1) 친근한 문장 2) 공식적인 사무 영어 3) SNS 메신저 문장 등 3 가지 버전으로 작정해줘”라고 지시할 수 있습니다. 지시어를 어떻게 입력하느냐에 따라 AI가 만들어내는 문장이 달라집니다.
최동녘 기자는 “취재 자료 준비, 해외 뉴스 검색, 영어 인터뷰 등을 하면서 챗GPT를 적극적으로 쓰고 있다”며 “상황과 업무에 맞는 활용 예시와 명령어를 책에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최 기자는 챗GPT에 대한 강연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방송, 기업, 도서관, 공공기관 등에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에 대한 연사로도 활동 중입니다.
‘챗GPT 101’은 온라인 서점에서 즉시 구매 가능하며,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블록미디어는 최동녘 기자의 챗GPT 사용 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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