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비트코인에 대해 어느 때보다 강세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디크립트는 16일(현지시간)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다음 호황사이클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규제당국이 지금의 규제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 대상이 아닌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2021년말부터 2022년 말까지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사람들이 비트코인이라는 소규모 양조장에서 나오는 맥주를 좋아했었는데 갑자기 버드와이저 라이트닝을 통해 분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전 세계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했다”고 비유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한 비트코인의 폭발적인 수용을 말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자신이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가 아니라고 타협할 의지도 없다며 “그들은 지하실에 총과 즉석 식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를 싫어 한다”고 지적했다.
앤서니 스크라무치는 게리 겐슬러 위원장에 대해서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나에게는 말이 되지 않는 일들이다”면서 “그는 미국증권거래위원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파산한 FTX거래소 샘 뱅크만-프리드와 소로 투자를 주고 받는 친말한 관계로 어려움을 겪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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