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프랑스 파리에 있는 세계적인 현대 미술관 퐁피두 센터가 NFT를 위한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20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마티스와 피카소 등 현대 미술 거장들의 원작품이 전시된 퐁피두 센터가 “무형 예술 정책: 증명서에서 블록체인으로”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내년 1월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 인수위원회가 선정한 프랑스 및 국제 작가 13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 중에는 NFT 작품인 크립토펑크 #110이 포함됐다. 이 작품은 크립토펑크의 소유주 유가 랩스가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는 또한 크립토 아트, 넷 아트, 픽셀 아트 등의 작품들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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