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뉴스플래쉬가 22일(현지시간) 법률전문가들이 리플사와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재판 판결이 4월말까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보도했다.
크립토뉴스플래쉬는 리플 커뮤니티 변호사인 존 디튼을 인용해 “재판 담당 애널리사 토레스 판사(Analisa Torres)가 판결문 단어 하나 하나를 분석하는데 시간을 쏟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플 재판을 추적하는 제임스 필란 변호사는 판사의 이전 판결을 검토하면 판결이 4월말까지는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토레스 판사의 과거 판결을 보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증거 능력을 검토한 뒤 판결을 내리는데 52일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4월 27일이 리플 사건에 관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는데 52일이 되는 날이다.
크립토뉴스플래쉬는 최근 다른 법원이 바이낸스US의 보이저디지털 인수를 미등록증권과 연계해 반대한 SEC의 주장을 기각한 것도 리플에 유리한 판결을 기대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SEC는 보이저의 토큰(VGX)이 증권의 성격이 있고 인수자인 바이낸스 US가 미등록증권을 거래했다고 주장했다.
SEC는 리플사가 증권인 리플(XRP)을 사전 신고없이 판매했다고 증권거래법 위반혐의로 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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