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XRP의 여러 이동평균들이 최근 한 지점을 향해 모이는 수렴화 추세를 보면서 조만간 가격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유투데이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XRP는 최근 며칠간 하락 추세를 보여왔다. 뉴욕 시간 24일 오후 2시 33분 XRP는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23% 내린 0.4568달러를 가리켰다. XRP는 1주일 전 대비 10.71% 하락했다.
XRP는 현재 행잉맨(hanging man) 내지 스피닝 바텀(spinning bottom) 패턴을 형성하는 것처럼 보인다. 행잉맨 패턴은 작은 몸체와 긴 아래 심지 모양을 하고 있다. 이에 비해 스피닝 바텀 패턴은 작은 몸체와 상하 양방향으로 긴 심지를 갖고 있다.
두 패턴 모두 곰들(약세론자들)이 장악력을 상실하면서 강세 역전이 임박한 것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유투데이는 밝혔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