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뉴욕 남부 지방법원 루이스 카플란(Lewis Kaplan) 판사는 FTX 설립자 샘 뱅크먼-프리드(SBF)의 부모 휴대폰에 엄격한 모니터링 장치 부착을 승인했다고 25일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법원이 명령한 문서에 따르면 앞으로 SBF 부모인 조셉 뱅크먼과 바바라 뱅크먼의 전화에 모니터링 소프트웨어가 장착된다. 소프트웨어는 이들의 핸드폰에서 일어나는 인터넷 검색, 앱과 메시지 사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장치로 SBF가 부모의 스마트폰을 사용해 보석 조건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앞으로 엔지니어들은 매주 세 차례 키판 로그와 스크린 샷을 검사하고 SBF 부모의 스마트폰에서 승인되지 않은 활동이 발생한 것이 없는지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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