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시바이누(SHIB)와 도지코인(DOGE)의 경쟁 밈코인 플로키이누(FLOKI)가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상장 소식에 가격이 큰폭으로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미국 플랫폼 바이낸스 US가 플로키이누 상장을 발표했다.
플로키이누는 바이낸스 US에서 이날부터 거래를 시작하며 거대한 미국 시장에 밈코인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바이낸스 상장 소식은 플로키이누의 가격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상장 발표 후 이 코인인 주요 거래소들에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플로키이누는 가격 급등 이후 소폭 하락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전 2.2% 하락했지만 가래량이 무려 480% 급증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시바이누종 반려견 이름에서 비롯된 플로키는 올해 들어 쿠코인, 바이비트, 디지파이넥스 등 주요 거래소에 상장될 때마다 가격이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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