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챗GPT]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크리스틴 존슨 위원은 “바이낸스와 대화를 하고 있으며, 아직은 소송과 관련해 즉각적인 진전은 없다”고 25일(현지 시간)CNCB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존슨 위원은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면서도 현 단계에서는 어떤 것도 예상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CFTC는 지난달 바이낸스가 승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 사용자들을 끌어들여 파생상품을 거래하도록 유도했다는 이유로 바이앤스와 창펑자오를 고소했다.
존슨 위원은 “CFTC와 바이낸스는 이 같은 행위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존슨 위원은 “미국 의회가 곧 암호화 특정 규칙을 도입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CFTC는 암호화 산업이 대부분 규제되지 않았지만, FTX 붕괴와 테라-루나 사태 등으로 금융 당국의 규제를 받아야만 한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증권거래위원회(SEC) 역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강력한 규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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