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헬리움(Helium)이 새로 발행한 IOT 토큰이 지난 24시간 동안 370% 넘게 폭등했으며 헬리움 프로토콜이 지난주 솔라나 블록체인으로 성공적으로 이전한 것이 토큰 가격 폭등 원인이라고 코인데스크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OT는 뉴욕 시간 오전 10시 57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80% 오른 0.002386달러를 가리켰다. 지난 24시간 고점은 0.003927달러로 기록됐다.
IOT는 헬리움의 프로토콜 토큰으로 헬리움의 핫스팟에서 주조된다. IOT는 헬리움 네트워크의 HNT 토큰에 의해 항상 지지받으며 언제든 HNT로 전환될 수 있다.
솔라나 블록 추적자에 따르면 IOT 토큰의 최대 공급량은 2000억개며 현재 약 60억개의 토큰이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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