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까지 4만5000달러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26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매트릭스포트의 수석 연구원 마커스 틸렌은 링크드인 게시물에서, 비트코인이 연말까지 4만5000달러에 도달하기 위해 현재 반드시 있어야 할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회사가 2월 초 제시한 로드맵에 따라 비트코인이 가고 있다며, 2만7000달러 내지 2만7500달러 선이 비트코인을 매수하기에 적절한 가격이라고 말했다.
또한 틸렌은 미국의 10년 만기 채권이 현재 3.5% 수준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비트코인을 포함한 위험 자산에 강한 순풍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8.8% 오른 2만978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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