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구글 클라우드와 폴리곤이 폴리곤 노드의 생태계 채택을 늘리기 위한 새로운 협력을 시작한다고 27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웹3 개발을 위한 노드 호스팅 서비스인 구글 클라우드의 블록체인 노드 엔진이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폴리곤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를 위한 폴리곤 노드의 배치와 관리를 단순화하고, 폴리곤 생태계의 채택을 증가시킬 계획이다.
구글 클라우드 측은 자사의 블록체인 노드 엔진은 이미 이더리움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솔라나와 통합 중이라고 밝혔다.
폴리곤 랩스의 공동 창업자 브렌던 파머는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는 수요가 증가해도 트랜잭션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게다가 웹3 스타트업을 위한 자금도 지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웹3 스타트업과의 제휴와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웹3 스타트업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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