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쟁글을 운영하는 크로스앵글 이현우 대표, 김준우 대표가 블록미디어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해당 사과문은 쟁글 리베이트 수수 의혹에 대한 블록미디어 기사와 취재에 대한 것입니다. 쟁글 언론 담당자는 블록미디어 기자를 인신 공격하고, 취재 방해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쟁글은 이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쟁글은 “블록미디어의 취재 요청 시 응대 과정에서, 쟁글의 언론 담당자가 소통 과정에서 감정적으로 대응했던 언행이 있었고, 이에 블록미디어가 느꼈을 허탈함과 아쉬움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쟁글은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자 업무 분리 등 필요한 조치들을 해 나갈 예정이며, 재발 방지 대책에 관해서도 후속적으로 더욱 노력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쟁글은 “이 일로 상처 받았을 해당 블록미디어 기자를 비롯 블록미디어에 다시 한 번 정중히 사과 드리며,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노력하며 건전한 업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