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이번 한 주 등락을 거듭한 비트코인이 현재 약세이며, 다음 주 새로운 지지 수준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전망을 28일(현지시간) 지크립토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데포프는 현재 약세인 비트코인이 최근 중요한 지지 수준 하나를 잃음에 따라 2만62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유동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2만8200달러를 잃는다면 2만62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
크립토퀀트의 분석가 크레이지블록 또한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기록된 소비되지 않은 비트코인의 출력값인 미사용 트랜잭션 출력값(UTXO)의 심리적 지지 수준이 2만8300달러라면서, 매도 업력에 따라 2만8000달러 선이 깨진다면 2만3000-2만5000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1% 하락한 2만9097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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