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최근 조정을 겪으며 추가 하락 우려가 제기됐지만 50일 단순이동평균(SMA)을 방어하면서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xPro의 선임 시장 분석가 알렉스 쿱치케비치는 “황소들이 비트코인 가격을 간신히 50일 SMA 위로 밀어 올렸으며 50일 SMA는 월요일(24일) 2만7000달러에서 2만7400달러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는 “3월 말 시장은 이 레벨 부근에서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달리 말하면 비트코인이 상방향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를 우리는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28일 오후 2시 32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6% 내린 2만9186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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