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AMB크립토가 비트코인 고래들이 다시 움직인다면서 새로운 랠리가 가능할 지를 분석했다.
AMB크립토는 29일 샌디멘트 자료를 인용해 100개에서 1만개의 BTC를 보유한 고래들이 4월 11일 이후 6만 4094 BTC를 축적했다고 설명했다. 고래당 평균 BTC 소유량은 5350개에 달한다.
AMB크립토는 이는 고래들이 암호화폐에 대한 강세 정서를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상당한 자본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비트코인 소유량이 0.01개 미만인 새우(한국은 개미)들의 주소 수도 1181만 2326개로 사상 최고치에 달했다고 글래스노드를 인용했다. 개인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믿음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비트코인 채택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Bitcoin $BTC Number of Addresses Holding 0.01+ Coins just reached an ATH of 11,812,326
View metric:https://t.co/oyguxpb7S6 pic.twitter.com/X0JupyXNYv
— glassnode alerts (@glassnodealerts) April 28, 2023
고래와 새우의 합세로 비트코인 강세 전망이 유력하지만 어둠속에 곰(약세 요인)이 숨어있다고 설명했다.
AMB크립토는 비트코인 체굴 난이도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해 보상을 받기 어려워진 광부들이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을 매각할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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