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밈코인 페페코인(PEPE)이 하루 만에 110% 이상 급등하며 시가총액 100대 암호화폐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장 출발 전 코인게코 자료에서, 페페는 24시간 전보다 91.3% 오른 0.0000017달러로 시가총액이 5억달러를 넘어 시총 순위 93위를 기록했다.
ERC-20 토큰으로 인터넷 밈과 대중의 관심을 기반으로 하는 밈코인 페페는 출시 2주 만에 100대 암호화폐로 급성장했다.
페페의 폭등세 덕분에 한 투자자는 4월 15일 구입했던 250달러 상당 페페코인의 가치가 100만달러를 넘어섰다.
페페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구글 검색에서도 확인된다. ‘페페코인’에 대한 구글 검색은 4월9일부터 16일까지 한 주 동안 3에서 100으로 급증했다.
구글 검색 키워드 메트릭은 0에서 100까지 점수를 매기는데, 100은 특정 키워드에 대한 최고의 인기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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