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3만달러 고점을 기록한 후 대형 투자자들이 18억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1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가 보도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산티멘트의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고래들은 자산을 축적하며 4월을 마감했다.
현재 시장에 참여하는 각 주소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보면, 100개에서 1만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주소들이 지난 2주 동안 6만4000 BTC을 축적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월 이후 처음 고래 주소들이 4월 중순부터 비트코인을 축적하기 시작했다.
산티멘트는 이 그룹의 투자자들은 시장에 눈에 띄는 영향을 미칠 만한 잠재력이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4% 하락한 2만8582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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