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지지자로 유명한 암호화폐 분석가 맥스 카이저가 가격이 폭증하고 있는 페페코인(PEPE)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1일9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카이저는 유튜브를 통해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밈코인 페페코인(PEPE)은 “미등록 증권”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ERC-20 토큰으로 인터넷 밈과 대중의 관심을 기반으로 하는 밈코인 페페는 출시 2주 만에 100대 암호화폐로 급성장했다.
이에 대해 그는 불과 몇 주 사이 페페코인으로 수백만달러를 벌어들였다는 소식은 프로젝트의 합법성에 대한 우려를 높인다고 밝혔다.
또한 카이저는 페페가 특정한 사용 사례도 없이 그저 투기 수단으로 존재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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