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얼마 전 출시된 ‘BRC-20(Bitcoin Request for Comment)” 토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며 시가총액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르드스페이스(Ordspace)가 추적하는 데이터에 의하면 코인데스크 기사 작성 시점 기준 8800개 넘는 BRC-20 토큰의 시가총액은 1억3700만달러로 1주일 전 1750만달러에 비해 무려 682% 증가했다.
BRC-20은 도모(Domo)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온체인 분석가가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NFT의 발행과 전송을 촉진시키기 위해 3월 초 만든 토큰이다.
BRC-20은 오디널즈 프로토콜이 가동되고 몇 주일 뒤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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