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중앙화된 거래소의 5월 1일 하루 이더리움(ETH) 순유입량이 28만5000 ETH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한 기사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12월 9일 이후 최대 규모 하루 순유입이다.
일반적으로 거래소로의 코인 유입은 투자자들의 매도 의사를 반영한다. 투자자들은 또 파생상품 거래에서 마진으로 활용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거래소로 반입하기도 한다.
이더리움은 뉴욕 시간 2일 오전 10시 42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32% 오른 1864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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