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알트코인 시장의 시가총액 감소 추세가 가능한 빨리 반전되지 않으면 급격한 매도 압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3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가 보도했다.
트레이딩뷰 자료에서, 4월 10일부터 17일까지 알트코인 시장의 시가총액이 6050억 달러 이상으로 급속히 증가하며 새로운 강세장의 시작을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바로 다음 주 시가총액이 6000억 달러 이하로 떨어지며 시장에서 기대했던 브레이크 아웃으로 이어지지 못함에 따라 알트코인 시즌을 현실로 만들지 못했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주간 상대강도지수(RSI)가 50을 계속 상회하고 있어 여전히 강세장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종합적으로, 알트코인 시장의 시가총액은 현재 채널의 지지선 5600억 달러까지 감소할 가능성이 높으며, 여기서 장기 저항 수준을 시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약세에 불구하고 6050억 달러 저항선을 다시 넘어선다면 7300억 달러를 향한 급격한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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